토요일에 이것저것 추가해서 검사받고 32만원정도 결제하고 온 사람입니다.
첫째, 직원분들이 친절하려고 노력하셨으나 서비스 개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방외과 검사시 화일을 꽂이에 꼽아두지 않고 보고 계시는 분에게 그걸 왜 보고 계시냐고 타박하는데.. (친절히 ..꼽아두셔야 검사진행이 빠르다고 얘기하면 될 걸.. )왜 보고 있냐고.. ㅡㅡ;; 그분은많이 당황하셔서 별 말 없이 화일을 갖다 주더라는,,
둘째, 직원분들은 너무 일상이 되어버린 업무이겠지만 방문해서 검사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2년만의 떨리는 검진인데.. 너무 기계적으로 사람을 대함이 불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셋째, 아니.. 검진복 개선 필요함.
만원 내고 찜질방을 가도 이보다는 더 괜찮은 옷을 줍니다. 검사하는 내내 검진복 상의가 벌어져서 테이프를 붙이고.. 거지같이. 저 뿐만 아니라 여자분들 대부분이.. 상의 가슴부분 벌어질까봐 테이프를 붙이고 옷 앞섬을 잡고 다님.. 진정 병원측은 모르고 계시는 걸까요.? 돈들이기 싫은걸까요.?
고객의 소리라도 있음 거기에 남겼겠지만 서비스에 평가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지도 않았던지 고객의 소리 카테고리도 없는걸 보고.. 2년뒤 검진은 다른곳에서 받아야지 했네요.
송도 내에서 규모 있고 위치편해서 가긴했지만 글쎄요,, 이대로라면 사람들이 계속 방문 할지..